톡톡 튀는 색감이 매력적입니다. 스누드로 귀까지 덮어줄 수 있어 더 따듯합니다. 후르타 올인원, 후리스, 익스트림 워머까지 입혀도 떨던 아이가 라바 올인원 하나면 전혀 떨지 않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등과 다리가 길고 마른 푸들이라 시판되는 옷들은 등, 다리가 너무 짧았는데 진작에 아이쥐 전용 옷들을 구매할 걸 그랬습니다. 배 길이가 짧아 오줌이 묻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하네스 구멍이 목 주위에 있어 하네스 보다는 목줄 사용에 적합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