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갈때 입으려고 구입했어요.
맘에 들었던 점은
1. 겨울철 캠핑장은 잘때 좀 추워서 패딩입히고 재웠는데, 이건 좀 도톰한 플리스느낌이라 1개만 입혀도 따듯하게 잘 수 있을거같아요.
2. 걸어다니다보면 꼬리쪽으로 옷이 내려가서 중간중간 볼일볼때 배부분이 젖기 마련인데, 이건 목부분이 꽉끼는건 아니지만 흘러내리지않을정도의 타이트함이라 흘러내리지 않아서 쉬해도 젖지는 않았네요.
한가지 입히면서 조금 힘들었던 점은,
옷이 약간 도톰하고 목부분에 여유분이 많이 없어서 옷을 입힐때 처음에 좀 애를 먹었어요. 중간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지퍼가 있어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