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하루만에 도착했어요 :) 라찌는 제가 막둥이 입양하고 재작년엔가 옴청나게 다 사들였던 믿고 사는 멍브랜드라서 올해 이 상품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사실 사람옷치고 가격 꽤나 사악하군. 했는데 부자재 하나하나 엄청 신경쓰신게 보이고 마감처리도 브랜드 옷만큼 깔끔해요^^ 지금 밖에 나와서 리뷰 쓰는거라 사진 못찍는게 한. 전 158 단신에 체구도 초딩수준이라 옷이 좀 많이 길고 품이 크긴한데 아래가 조절이 가능하고 이런옷은 또 오버핏이 예쁘자나요? 만족합니다. 우리 오순이랑 둘이 입고 캠핑가면 딱일거같아요.